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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장 나눔,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든다
겨울철 만드는 김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문화 공동체 문화유산이며, 절임에 대한 과학이다. 김장은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중요한 연례행사이며, 특히 싱싱한 채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던 한겨울의 먹거리였다. 김장은 겨울철부터 봄에 이르는 기간 동안...11-29 23:32
[사설] 밀집도 감시 시스템 구축, 사고 미연 방지 필요
안전사고 예방은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해야 피해가 적다. 안전사고는 사전에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메뉴얼을 작성하여 준비해야,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158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도 사고 예방 준비가 미흡하고, 안전사고 ...11-14 15:02
[사설] 고교 진학, 사전 정보 필요하다
대입 입시가 중요한 만큼 고교 진학고 중요한데,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가 해당 고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적절한 입학 정보를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나에게 맞는 학교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중학생에게 고교 진학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 단계이다. 특히 인...11-14 15:02
[사설] 독거노인, 겨울철 대비 주거환경 전수조사 필요
집안에 쓰레기, 오물 등을 5톤 쌓아놓고 생활하는 독거노인. 집안에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데,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가진 것이 없는 독거노인이 폐지 등을 수집하여 처분하지 않고 집안에 가...11-08 18:43
[사설] 교육 투자, 동대문구 미래다
명문이고 전통 있는 학교에 가보면 교사가 오래되어 낡아 보이고, 수령이 오래된 아름드리나무가 교정을 지키고 있다. 그런 학교의 모습이 현대사회에서는 변하고 있다. 스마트한 학교 모습, 최신식 학교 시설, 학생들을 위한 학교 공간조성 등으로 변모하고 있다. 변하지 않은...11-08 18:43
[사설]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신선하다
동대문구 아동·청소년의회가 '2022 동대문구 아동·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해 '동대문구 명소 돌아다니는 관광버스 운영' 정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신선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구가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 것은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11-01 18:54
[사설]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의 눈에 맞춰 추진해야
장애인을 위한 정책과 복지는 장애인의 눈에 맞추어 추진해야, 올바른 정책과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장애인과 함께 생활해 보고, 몸과 마음으로 이해해야 장애인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 소통·교감해야 한다. 장애에 대해 다...11-01 18:54
[사설] 독서는 마음 살찌게 하여 삶 윤택하게 해 준다
언젠가부터 책 읽는 독서인을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예전에는 지하철, 버스, 공원 등 다양한 곳에서 책 읽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현대사회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책 읽는 모습을 찾기가 힘들어졌다. 독립운동가인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10-24 20:22
[사설] 區, 어르신 보행 위험지역 해소해야
동대문구가 어르신들의 보행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지역으로 불명예를 안았다. 동대문구는 행안부가 2021년도 노인 보행자 고위험지역 특별점검에서 교통사고 다발 '1위'와'2위' 지역에 2곳이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보행이 안전하지 않은 지역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10-24 20:21
[사설] 동단위 문화행사, 꽃피게 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지 못하다가, 가을부터 가능해지면서 거리와 공원 및 학교 운동장 등에 문화행사가 넘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일부 행사들이 구 단위와 동 단위 행사들이 겹쳐 주민들이 동참하여 즐기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따라...10-18 21:27
[사설] 재건축·재개발사업, '기간 단축' 주민 바란다
지역을 바꾸고 발전시키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해당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일단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 15년은 족히 넘어가 해당 주민들이 불만을 가져, 나중에는 무관심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나온다. 이전에는 재건축·재개발 정비...10-18 21:27
[사설] 거리가게 정비 올인, 구 살리는 일
동대문구가 무분별하게 난립 되어 있는 거리가게를 단속하기 위해 법이 인정하는 특별사법경찰을 임명해 정비에 올인하고 있다. 동대문구가 관련 법률에 따라 직원 7명을 특별사법경찰로 지명 요청에 서울북부지검은 수용했으며, 구는 임명된 특사경을 투입해 거리가게를 정비하는 최초...10-11 20:12
[사설] 정화여상 부사관과 임관율 76.5%, '미래 밝다'
직업 군인은 직업으로서의 군 복무하는 군인을 말하며,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 할 수 있다. 특히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청년들이 직업으로 군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인기 있는 직업이 되고 있다, 직업 군인은 평생을 군대에서 근무하는 군인이며, 군과 관련된 다...10-11 20:12
[사설] 답십리굴다리 밥퍼 조형물 철거, 정당한 법 집행이다
밥퍼가 국철 1호선 철로를 지탱하고 있는 시설물에 적법한 절차 없이 무단으로 설치한 옥외광고물 철거 문제로 동대문구와 감정싸움을 하는 가운데, 구가 지난달 28일 새벽 답십리굴다리 지하차도 벽면에 불법 설치된 밥퍼 옥외광고물을 전격 철거하여 정당한 법 집행이었다는 평가...10-04 20:41
[사설] 세계거리춤축제, 홀로서기에 구민 참여해야 한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 세계거리춤축제가 주민 스스로 홀로서기를 추진하여 결과가 기대되며, 구민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 제9회 세계거리춤축제가 3년 만에 장한로 일대에서 개최되는데, 올해는 구청 지원금과 공식적인 협조 없이 준비하고 ...10-04 20:41
[사설] 반려견 순찰대, 안전에 순기능 준다
이제 막 출발한 도시의 빈틈을 살피러 반려견 순찰대가 작지만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가 주민·구청·경찰서·자치경찰위원회(민·관·경·위) 간 협업으로 만들어져, 견주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방범 순찰대 역할을 해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 반려견 순찰...09-27 22:07
[사설] 거리가게 정비는 동대문 살리는 일
도시의 얼굴은 거리와 건물들의 모습에서 찾는다. 건물들이 창의성 있고, 거리가 깨끗하고 질서 정연하게 정비된 거리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반면 무질서한 건물과 정비되지 않은 지저분한 거리를 보면 얼굴을 찡그리게 된다. 깨끗한 도심 거리 유지를 좌우지하는 것 중의 ...09-27 22:06
[사설] 문화재단. '문화재 야행-월하홍릉'사업 기대 크다
현대사회 문화는 없는 것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인간들은 의식주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여유가 생기면 정신적인 안락을 찾는다. 정신적으로 즐길 거리는 문화이며, 기존의 문화도 향유하지만 새로운 문화를 찾는다. 새로운 문화는 누군가가 만들어서 같이 향유하게 해 주어야 한다...09-20 20:23
[사설] 간데메공원 지하주차장, 원안대로 지하 2층까지 건립해야
도심은 차량에 비해 주차장이 적어 골목길, 대로변 등 주차장 부족에 의한 불법주차가 수시로 발생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불법주차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주차장 부족에 따른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점이며, 지자체 등이 주차장을 만들고 싶어도 여러 가지 ...09-20 20:22
[사설] 동대문 오랑 철거 추진은 '동대문 살린다'
동대문구가 2021년도 개관한 청년을 위한 시설인 '동대문 오랑'을 위탁 만료가 되는 2024년에 철거를 검토하겠다는 발표로 도시 공간에 활용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필형 구청장이 각 동을 방문하며 실시한 구민 소통회에서 "동대문을 사람이 흐르는 도시가 아닌 머무...09-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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