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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온마을돌봄은 아이를 행복하게 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이 올 하반기까지 안평초등학교 돌봄교실 대기 학생을 대상으로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는 온마을돌봄을 시범 운영하는데, 기대가 크다. 온마을 돌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서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 주도적 '마을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06-21 16:49
[사설] 시설관리공단, 직원간 '갑질' 행위 문제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윗사람이 아래 직원에게 '갑질'했다는 진정에 따라 지난 8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갑질 가해자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려 파장이 커지고 있다. 갑질했다는 신고로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은 직원이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직원 ...06-14 15:32
[사설] '성년례' 전통 이어가야 한다
지난 5월 16일은 제50회 성년의 날이다. 우리나라에서 성년의 나이는 민법에서 만19세로 정해 인정하고 있다. 다만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졌으므로 성년의 나이도 조정해야 한다. 성년식은 세계 각국에서 기념하여 행사를 열거나, 선물을 증정하여 미성년자가 사회인으...06-14 15:31
[사설] 지방선거 당선자, 주민을 보고 일해야 한다
제8회 지방선거는 지방 권력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넘어가, 지방도 중앙에 이어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동대문구를 이끌어 나갈 시장·구청장·시·구의원들도 새로운 인물로 선출되었다. 지방선거 당선자들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출마할 때의 ...06-08 09:43
[사설] 구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사무관 승진 임용' 의미 있다
동대문구의회가 구의회 소속 공무원 중 지방행정 5급 사무관 승진자에게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는데, 의회가 승진자를 임용한 것은 지방자치 분권의 시금석이다. 구의회의 이번 5급 사무관 승진 임용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올해 1월 13일 자로 구의회 소속 공...06-08 09:43
[사설] 재난재해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예방가능
자연적인 재난과 재해는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하면 예방 가능하므로 지자체는 여름철 종합대책을 수립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구가 지난 16일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이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개최해 여름철 재난사...05-24 17:04
[사설] 새마을 방역 오토바이 '사적이용' 없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몸을 움추릴 때도 새마을방역봉사단은 주민들의 보건위생을 위해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구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다. 새마을방역봉사단은 여름내내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으로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05-24 17:04
[사설] 구,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 '2년 연속' 선정 잘했다
동대문구가 'SMART 치매 케어 Home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는데, 이는 유덕열 구청장 이하 전직원들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구는 지난해 '대형폐기물...05-17 16:43
[사설] 군소정당 후보들 공약에도 관심 갖자
동대문구는 거대 정당 소속이 아닌 군소정당 소속의 시·구의원이 출마했지만 당선된 적이 없다. 경희대학교 노조가 활발한 활동도 하지만, 지역에서 진보 정치인을 당선시키지는 못했다. 타구의 경우 한 선거구에 구의원 3명을 선출하는 곳도 있어 군소정당 소속 의원도 탄생했고,...05-17 16:42
[사설] 안심식당, 건강하고 선진화된 외식문화 조성한다
동대문구가 건강하고 선진화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식문화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음식점을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지정하여 육성하는데, 많은 식당이 참여해야 한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발병과 확산으로 외식을 멀리하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05-10 17:21
[사설] 희망일자리사업단, 노숙인 희망이다
'노숙인'. 이제는 조금 낮선 단어이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진행되면서 거리의 노숙인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우리가 타인을 챙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도 거리 곳곳에 이들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 관심 밖에 벗어난 노숙인들이 지금도 거리와 시설에서 ...05-10 17:21
[사설] 구민, '그린파킹' 참여로 주차난 해소에 참여해야
동대문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 사업'을 추진하는데, 구민들은 그린파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구민들이 주택가 이면도로의 부족한 주차장 확보를 위한 '그린파킹 사업' 참여하면, 부가 수입을 올릴 뿐만 아니라 주차난 해소 및 주...05-03 23:48
[사설]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교류로 활성화 찾자
코로나19는 현대사회의 일상생활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와, 이전과 이후의 생활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새롭게 시작한 주민자치회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활동이 가능한 하반기에는 사업들을 시작할 수 있...05-03 23:48
[사설] 골목스토리가 재미있으면 골목 찾는다
동대문문화재단이 '동대문구 골목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스토리가 있는 골목은 찾고 싶어 하므로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천 개의 골목에 대해 천 개의 살아 있는 스토리는 삶이 팍팍하거나 추억이 그리워지면 다시 찾게 된다. 독구말길, 파전골목, 이문, ...04-26 11:00
[사설] 선농대제, 계승 발전시켜야 할 전통문화 유산이다
동대문구의 훌륭한 전통문화 유산인 선농대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관중으로 열려 아쉬움이 남지만, 구와 구민들은 선농대제를 후손들을 위한 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 구민들이 문화 동대문구의 문화 자존심인 선농대제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는데,...04-26 10:59
[사설] 봄철에 극단적 선택 증가시기 고위험군 집중관리 필요
극단적 선택자가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자살 고위험군을 찾아 관리하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어, 지자체들이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소중한 생명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동대문구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밀착 관리해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 사회의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하고 있으며,...04-19 15:09
[사설]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으로 철저한 건강관리 필요
현 사회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여 1,500만을 넘어섰다. 젊은 세대들이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아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반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늘고 있다. 생활 스타일도 사람 중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아이 대신 반려견...04-19 15:08
[사설] 區, 전국지자체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정 자랑스럽다
동대문구가 한국일보와 한국정보사회학회가 '2022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에서 자치구 부문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는데, 이는 우리 구의 자랑으로 유덕열 구청장과 전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와 공공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수행됐으며, 자치...04-14 12:43
[사설] 마을공동체사업 적극 참여로 지역사회 활성화시키자
동대문구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2022년 동대문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신청받는데,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에 많이 참여해야 동네가 발전하고 살만한 마을이 된다. 구가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들 스스로가...04-14 12:43
[사설] 헌혈 운동에 동참해야
헌혈은 서로의 생명을 지키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으로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코로나19의 급증이 지속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 환자들이 위급한 상황에 닥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혈액보유량은...03-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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