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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원봉사자는 우리 사회의 '보배다'
자원봉사자는 사회의 이익을 위한 일을 영리 목적으로 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행하는 사람이다.12월 5일은 유엔이 제정한 '국제 자원봉사자의 날'에 따라 우리나라도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해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국가 차원에서 ...12-12 13:46
[사설] '답십리 모아타운' 기대된다
모아타운은 재개발· 재건축은 과정이 길고 복잡한 절차에 반해,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10만제곱미터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아파트 등 주택을 공급하는 서울시 지역단위 정비사업이다.서울시 주거지의 40%임에도 87%가 재개발이 불가한 지역이다. 저층 주...12-12 13:44
[사설] 김장 베품은 민족혼으로 보존해야 한다
우리 민족의 독특한 절임 문화유산인 김장김치는 냉장고 등의 저장시설이 없던 옛날 겨울부터 늦봄까지 먹을 반찬으로 만들었으며, 조상들은 김장만 하면 겨울 준비를 다 끝냈다고 했다. 김장을 예전처럼 많이 하지 않지만. 김장은 겨울철 가장 큰 월동준비다.동네 곳곳, 가정마다...12-06 09:41
[사설] 구의회, 2024년도 예산심사 철저하게 해야
동대문구의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정례회를 개최하여 내년 1년간 동대문 살림살이에 대한 예산을 심사하고 있다. 의회는 내년 구 살림살이를 심사하면서 단돈 1원의 혈세도 아무 곳이나 사용되지 않게 철저하게 심사해야 한다.의회는...12-06 09:41
[사설] '천원의 아침밥' 확산해서 대학생들 용기 주어야
'천원의 아침밥'. 내일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업이다.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로 아침밥을 먹지 못해, 국가와 대학에서 아침밥 값을 지원해 주는 '천원의 아침밥'이 대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올 상반기에 여...11-22 19:56
[사설] 따뜻한 겨울나기, '살만한 세상 만든다'
없는 사람에게는 '동장군(겨울 한파)'이 제일 무섭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은 겨울이 오면 더 춥고, 더 없는 것이 서럽게 느껴진다. 이럴 때 주위의 작은 손길에도 감동하고, 삶의 의욕을 느낀다.동대문구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4 희망온돌 따뜻한...11-22 19:56
[사설] 극단적 선택은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한다
한 사람이 여러 이유로 삶을 극단적 선택하면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므로 하지 않아야 한다. 평범한 사람, 사회지도층 인사, 유명인의 삶을 마감하는 극단적 선택은 심리적 충격으로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주므로 지향해야 하며, 정부와 지자체는 국민이 극단적인 선택하지 않도록...11-14 19:30
[사설]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누구나 배워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하는 처치술이다.심폐소생술이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나, 병원에 도착해 제대로 된 처치를 받기 전에 뇌가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사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11-14 19:30
[사설] 자립준비청년, 우리가 도와야 한다
'자립준비청년'이 벼랑 끝에서 힘들어할 때, 모두가 도와야 한다.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 할 때 의지할 곳이 없으므로, 국민이 보호자가 되어 도움을 주어야 한다,자립준비청년이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하다 18세 성년이 되어 사회에 처음 나갔을 때, 사회와 경제 관념 부족으...11-06 22:56
[사설] 경동1960 야시장, '찾아오는 동대문' 만들 수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경동시장 주변이 변하고 있으며, 경동시장의 변화에는 동대문구가 주도하며 자리 잡고 있다. 동대문은 청량리 전통시장을 비롯해 주변 전통시장이 변할 때 발전을 가져올 수 있으며, 서울 동북부의 배후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경동시장이 지난 2022...11-06 22:54
[사설] 부군당제·산신제 등 전통 산신제 잘 올리자
우리 민족은 음력 10월을 1년 중에서 가장 신성한 달로 여겨 시월상달이라 부르고 제천의식을 올렸다. 선조들은 예로부터 음력 10월 되면 한해의 농사를 끝내고 추수하여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제천의식을 거행했다. 선조들은 추수가 끝난 시월상달에 하늘에 새로 난 곡...10-31 18:57
[사설] 중랑천 도시농업체험장 농작물 도난, 부끄럽다
동대문구가 운영하는 중랑천 도시농업체험학습장의 농작물 도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나, 구민을 부끄럽게 한다. 도시농업체험장의 농작물 절도는 엄연한 범죄행위로 구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구에서 중랑천 텃밭을 분양받아 재미 삼아 농작물을 가꾸었는데, ...10-31 18:56
[사설] 착한가격업소, 많아야 경제가 산다
며칠 전 중국 청도의 맥주를 만드는 공장에서 노동자가 매주 원료에 볼일을 보는 상식 이하의 행동이 보도되면서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샀다. 청도맥주는 중국을 대표하는 술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마셔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중국 정부가 나서서 노동자가 볼일을 보는 장소가...10-25 10:20
[사설] 마을문화제, 문화동대문 만드는 밑거름이다
문화는 창출이며, 관객이 주인이 되어 참여할 때 성공하고 정착할 수 있다. 문화선진국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작은 설화나 속담으로 지역 문화제를 만들어 관광상품화 하여 여행객을 끌어들인다.동대문도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10-25 10:19
[사설]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관심 더 갖자
국내 최대 약재시장인 서울약령시는 동대문의 자랑으로 세계 최고의 한약재 전문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약령시는 1960년대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제기동, 용두동 일대 8만여평의 부지에 한의원, 약국, 한약국, 한약방, 한약재상 등 1천여개의 ...10-16 16:10
[사설] 문화재 야행, 월하홍릉이 빛났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영휘원과 숭인원 일대에서 개최된 ‘문화재 야행-월하홍릉’이 문화 향수를 찾는 관람객이 넘쳐, ‘문화는 새롭게 창출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현대사회는 없는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여 즐긴다. 사람은 의식주가 해결되고 물질적인 여유가 생기면...10-16 15:27
[사설] 봉사단체 새마을지회, 거듭나야 한다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를 잘살게 한 최고의 정신 및 물질 개혁 운동이다. 새마을운동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잘 살게 만든 사회운동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많은 나라에서 방문하고 있다. 국민도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보릿고개에서 탈피하고...10-10 19:11
[사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근로·훈련장애인 수당 지급 복지 향상시킨다
장애인들은 일하고 싶어도 재활훈련이 안 되어 못하고, 또 일 할 곳이 없어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자체는 장애인이 일하고 싶어도 직업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일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사실 우리 사회는 장애인 일자리에 대해 호의적이...10-10 19:10
[사설] '노포'도 관광자원이다
맛집에 이유가 있듯이 오래된 가게에도 반드시 이유가 있다. 노포(老鋪)는 맛과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 오랜 생명력을 갖는다. 현대인은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 즐긴다. 현대사회는 소문난 맛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것을 취미로 갖는 사람이 늘어...10-04 17:06
[사설] 춤축제 '취소' 아쉽다
동대문구 장안동 장한로 일원에서 매년 열리던 세계거리춤축제가 올해는 열리지 않아 구민들이 아쉬워하며, 취소사유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 주길 원하고 있다. 올해로 제10회째를 맞이하는 세계거리춤축제가 전격적으로 취소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10회를 맞이하는 민간축...10-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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