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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밥퍼, 1일 2회 무료 배식 진정성 있길
다일공동체가 35주년을 맞아 밥퍼나눔운동본부는 1일부터 매일 아침과 점심 식사 나눔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 1일 2회 무료 나눔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진정한 나눔이 되어야 한다. 밥퍼는 현재까지 점심 나눔으로 노숙인을 위한 '나눔'의 대명사가 됐으...01-31 13:36
[사설] 마스크 벗는다고 코로나19 없어진 것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지 3년 만에 야외에서 벗어도 감염병 예방 위반이 아닌 시대를 맞이하여, 생활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30일부터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01-31 13:35
[사설] 고독사, 모두 나서 예방해야
동대문구가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사회적 고립가구의 예방과 상시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동네돌봄단’을 운영하는데,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 주민 모두가 나서야 한다. 우리동네돌봄단 35명은 동네 사정을 잘 알고,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주민으로 근...01-25 13:42
[사설] 구민 생활안전보험, 보상범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동대문구가 구민이 ‘행복한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을 내년 1월까지 갱신했다. 구민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확대하고 꼼꼼히 챙겨야 한다. 생활안전보험은 예상하지 못한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에게 합법...01-25 13:41
[사설] 한방진흥센터, '웰니스관광지' 재선정 빛났다
현대인의 관심 대상은 단연코 건강이며, 행복을 위해 건강생활을 위한 웰빙을 추구한다. 이 웰빙과 행복 및 건강을 합친 한 단어가 웰니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전북 완주군 '구이면 안덕건강힐...01-16 22:33
[사설] 동대문구사랑상품권 활성화로 지역상권 살려야 한다
동대문구 지역사랑상품권이 설날을 맞아 7%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그간 10% 할인하여 판매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주고,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여 가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이번 설에는 전국이 지역사랑상품권 '10%'...01-16 22:33
[사설] 상품 과대포장 없애야 한다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상품의 과대포장을 줄여야 한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중 절반 이상이 상품 포장에서 나오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상품의 과대포장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고쳐지지 않으므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규제가 필요하다. ...01-13 16:19
[사설] 민족혼 살아 있는 척사대회, 모두 참여해 치루자
동대문구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한 척사대회를 이달 말부터 개최하기로 했는데, 전폭적인 지원으로 많은 동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선조들의 지혜가 살아 있는 24절기 세시풍속 중 새해 첫 번째 절기인 정월대보름은 민속 4대 명절로 모두가 세고 ...01-13 16:18
[사설] 2023년 새해 인사 (동대문구 의정회 회장 박정철)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토끼의 지혜를 받아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코로나19 확산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국제 경제위기와 인간관계의 단절 등 ...01-04 00:50
[사설] 거리가게 '운영자' 실태 완료, 상생 길 찾았다
동대문구가 무분별하게 난립해 도시미관을 헤치고, 보행자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거리가게의 실질적인 운영자 조사를 완료하여, 보행자 안전과 거리가게 운영자 및 구 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을 구축했다. 구는 무분별하게 난립해 있는 거리가게를 전면 정비하기 위해 지난해 9월...01-04 00:41
[사설] 區, 조직개편에 기대 크다
동대문구가 민선 8기를 맞아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구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기대가 크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공기업 등의 조직개편은 도약과 발전을 위한 것으로 구성원과 관련자들의 기대가 크다. 잘된 조직개편...01-04 00:40
[사설] 인재 양성 위한 교육투자 동대문 미래 보인다
동대문구가 2023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상위급 수준인 100억 원을 내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확정하여, 각급 학교를 지원해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가 돋보인다. 구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올해보다 20억원이 증액된 100억원을 투자하여 ▲학력신장 등 공교육...12-27 16:15
[사설] 밥퍼, 무허가 건물 '건축이행강제금' 해결 지혜 모아야
동대문구가 무료급식소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복지재단과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에 해당 무허가 건물에 대한 '건축이행강제금' 처분의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공문을 발송함에 따라 양측간 감정싸움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중축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 우리 사회가 I...12-27 16:15
[사설]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은 '더불어 사는 세상 구현'
동대문구가 매년 연말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약 12억에서 13억원 정도를 모금하는데, 이는 구민들이 코로나19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우이웃을 도와 어려움을 함께 헤쳐 가자는 이타심 발로의 표현이다. 예로부...12-20 19:00
[사설] 아이들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한다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이며,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는 사망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지므로 강력하게 규제해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정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사고가 발생하는데, 이는 운전자의 과...12-20 18:59
[사설] 패션봉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봉제산업 활성화 기대
동대문구가 '패션봉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해 관내 패션봉제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봉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건립으로 구 대표 제조 산업인 의류제조업이 활성화 되어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므로, 구는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 관...12-13 13:56
[사설] 자원봉사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과정'
자원봉사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다. 작은 봉사는 하나하나의 작은 힘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물줄기가 되는 세상에 꼭 필요한 양식과도 같은 존재이다. 우리 사회에 자원봉사자가 없다면 삭막하고, 인간사는 정이 없다. 자원봉사는 '내'가 '우리'로 하나 ...12-13 13:56
[사설] 구의회, 심도 있는 예산 심사 필요
동대문구의회가 9일부터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며, 16일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최종 확정한다. 의회는 내년 예산 살림살이를 심사하면서 단돈 1원도 허튼 곳에 사용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심사해야 한다. ...12-06 17:42
[사설] 구, 수의계약 투명하게 해야 한다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동대문구가 추진 사업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잡음이 일어나는 사업이 있다. 특혜시비가 발생하는 수의계약은 일반 주민들은 모르지만, 작은 사업이라도 하는 사업가들은 다 안다. 수의계약은 도급이나 매매, 대차 등을 계약할 때 경매나 입찰의 방법에...12-06 17:42
[사설] 극단적 선택 예방 모두 나서야 한다
동대문구가 지속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함에도 극단적 사망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구민 모두가 극단적 선택 방지사업에 동참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해야 한다. 구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조성과 자살 예방 추진사업을 통해 소중한 생...11-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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