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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능기부 많은 사회는 '살만한 사회이다'
재능기부는 개개인이나 단체가 갖고 있는 재능이나 기술 등을 개인의 이익 추구나 기술 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회단체나 공공기관 등에 기부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하는 것으로 재능기부, 재능 나눔이 많은 사회는 살만한 사회가 된다. 현대사회는 개인이나 단체가...03-29 15:46
[사설]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많은 주민 참여해야
동대문구가 주민들의 주도적인 구정 참여를 유도하고 재정 투명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고자 '2022년 동대문구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실시 중인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동네를 스스로 가꾸고 발전시켜야 한다. 2023년도 동대문구 예산안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은 총 10억...03-22 22:58
[사설] 봄철 주택화재 예방이 소중한 생명 지킨다
코로나19 돌연변이 유행으로 국민들의 눈이 코로나19에 쏠려 있는 동안 봄철을 맞아 산불과 주택가 화재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화재들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 국내 산불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산림과 재산에 피해...03-22 22:58
[사설] 길고양이 중성화로 쾌적한 도심환경 만들어야
평소 주인에게 사랑을 받고 관리받으면서 자란 고양이는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다. 반면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고양이들은 도심의 천덕꾸러기가 되어 애물단지로 변모해 간다.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고양이는 길고양이가 되어 주택가의 천덕꾸러기이며, 먹이를 제때 먹지 못해...03-17 15:59
[사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이웃사랑' 변치 않았다
동대문구민들은 코로나19 펜데믹의 힘든 상황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은 변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과 인간애에 대한 희망을 보여 주었다. 동대문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03-17 15:57
[사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자제해야 한다
도로교통법 제12조는 교통사고 등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법은 지자체장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해당하는 시설이나 장소의 주변 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어린이 보호구...03-01 14:57
[사설] 동대문형 뉴딜정책 '구 변화시킨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New) 변화시키겠다는 약속(Deal)이다. 뉴딜정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회구조가 비대면화, 디지털화되는 시기에 발맞춰 해당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하는 경제 정책이다. 뉴...03-01 14:56
[사설] 도심 나무 심기는 우리 생명 보호하는 것
산림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자연이 낳은 최대의 걸작이다. 산림의 기능은 목재 및 부산물 공급의 경제기능과 수자원 함양, 국토보존, 산소 공급, 휴양 장소 제공 등의 환경 기능 및 문학, 예술, 종교적 배경의 문화적 기능도 갖고 있다. 우리나라...02-23 18:34
[사설] 옴부즈만 활성화는 구민 권익 우선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고충민원 처리와 시민·주민감사 청구에 대한 조사·처리 등을 위하여 2016년 2월에 조례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여 시민들의 인권과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가 운영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의 역할은 고충민원 조사·처리 및...02-23 18:34
[사설] 문화재단 '대표이사 직위해제' 풍파 이겨내야 한다
'문화예술로 행복한 도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동대문구'를 캐치프래이즈로 내걸고 야심차게 출범한 동대문문화재단이 '대표이사 직위해제'란 커다란 풍랑을 만나 자초 위기에 빠졌는데, 구는 자초 위기를 이겨내고 더 튼튼한 초석을 다져야 한다. 동대문구는 문화재단 구본호 전...02-15 13:23
[사설] 중대재해 예방 경각심 고취해야 한다
중대재해 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국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목적으로 제정된 법률이다. 이 법은 산업재해와 환경재해 등으로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것에 대한 책임의 소재를 분명하게 하고, 재해 예방에 힘쓰며, 책임자 벌칙과 배상의 규모를 정하고 있으며, 지난달...02-15 13:23
[사설] 문화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문화의 시대이며, 문화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되어 영유하게 된다. 동대문구에 새로운 문화재가 지정되었으며, 구는 이 문화재를 잘 보존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해야 한다. 서울시가 지하철역에 '유령역'으로 남아있는 1·2호선 신설동역의 옛 미사용 승강장을 ...02-08 19:13
[사설] 국가보훈자 '예우'에 관심 가져야 한다
동대문구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를 비롯해 보훈회관과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확대했는데, 정부와 국민들은 국가보훈자들의 예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동대문구는 올해 20억 원의 예산으로 보훈단체 운영비 및 행사비, 위문금 및 사망위로금 등을 지원하...02-08 19:12
[사설] 밥퍼, 현 위치에서 노숙인 무료 급식 고민해야
우리 사회는 IMF 이후 경제난으로 노숙인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었으며, 정부와 지자체는 노숙인 관리에 예산을 투입하여 지원사업을 펼쳤다. 그러나 규제받기 싫어하는 노숙인들은 노숙자 쉼터에 입주하는 것을 싫어하고, 공원이나 다리 등 본인들이 편안한 곳에서 노숙을 이어 가...01-25 18:33
[사설] 대기업 대상(주) 본사 이전 아쉽다
대기업이 본사나 공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세금인 법인세나 각종 지방세 등은 그 지역을 발전시키는 마중물이 되기 때문에 지자체들이 대기업 본사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유치시킨다. 2009년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방으로 이전을 결정한 후 경남 ...01-25 18:32
[사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지방자치 발전시킨다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의장이 지난 13일 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는데, 이는 지방의회가 앞으로 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함으로써 의회 민주주의에 기초를 둔 지방자치를 한 걸음 더 발전시킬 시금석이 됐다. 이전에 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구청장이 갖고 있...01-17 19:55
[사설] 區,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모두 노력한 결과물
민원은 주민이 행정기관에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일이며, 행정기관이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하는 업무를 민원사무라고 하고, 행정기관이 민원사무를 처리한 후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제공하는 것은 민원서비스라고 한다. 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공동기관을 대...01-17 19:54
[사설]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일회성이 아니어야 한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2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급해 왔는데, 올해 이를 초등학교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부산시와 광주시도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01-12 09:38
[사설] 교육 투자가 동대문구 비전이다
교육에 집중적인 예산을 투자해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가의 미래가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국가와 지방발전을 위해 과감하게 교육에 투자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에서 소외받는 학생이 없게 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추진한다. 교육지원정책 중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01-12 09:37
[사설] 교통약자 위한 경사로 설치 확대해야 한다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음식점, 편의점 등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해야 한다. 정부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통해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해 경사로 설치를 법적으로 강제하지만, 국민 스스로가 설치가 필요한 곳을...01-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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