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새마을운동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동대문구민 여러분께 새해의 축복과 희망의 기운으로 매사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우리 제19대 동대문구지회는 오랜 시간 동안 지회장 공석과 코로나19로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로 안 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더욱 일해야 했던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었지만 지회장 부재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에 늦었지만 제가 지회장 취임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동대문구지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울러 갑진년 새해에는 완전한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은 동대문구민 여러분!
우리 새마을운동은 1970년에 시작된 ‘잘 살기 운동’입니다. 우리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가난에서 벗어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성공적인 경제발전을 경험했습니다. 5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유산은 지구촌 곳곳에서 인류의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드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 지난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영예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과 혁신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고, 자유 대한민국의 빛나는 번영을 이루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동대문지회도 갑진년 새해, 새마을운동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우리 동대문구지회가 동대문구의 성장,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기대하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