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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은 유권자 뜻 따라 지역발전 매진해야
2024.04.16 17:01 입력
이번 제22대 총선은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이 강해, 국민은 야당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로 여겨지고 지면서, 여권이 참패해 야권 압승으로 192석의 다수 의석을 확보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총선 참패에 대해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어떤 변명도 있어선 안 된다. 국민들께서 주신 회초리는 달게 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수용해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서 나라를 발전시켜야 한다.
정치권과 정치인은 민심을 나침반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동대문구 갑·을 선거구에 민주당의 안규백·장경태 후보가 당선되어 중진의 반열에 올랐는데, 두 당선자는 유권자의 민심을 받들어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 특히 두 당선자 모두 득표율에서 상대 후보와 5% 이상 차이를 얻어, 바람보다는 개인의 역량으로 당선되었다.
능력과 역량을 갖춘 국회의원은 지역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5선의 안규백 의원은 국회의장 후보로 물망에 오를 정도로 무게감 있는 중진이 되었으며, 재선의 장경태 의원은 초선 때부터 최고위원으로 활동한 중진이다. 따라서 구민들은 두 당선인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기관으로 국회에서 법을 제·개정하고, 국가 예산을 심의·의결한다. 또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 소관 부처의 업무를 관리 감독하고, 국정 질의를 통해 정부의 사업이나 정책 방향에 영향을 준다. 국회의원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범위 안에서 국가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과 정책의 타당성 및 적절성 등을 따져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따라서 두 당선인은 현재 동대문 관내에서 발생하는 국책사업에 대해 구민의 의견을 100%로 반영해서 사업을 재결정하게 해야 한다.
더불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예산을 가져와야 한다. 동대문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아 사업을 추진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애를 먹고 있으므로, 두 당선인은 지역을 발전시킬 정부 예산을 많이 가져와야 한다.
동대문은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는 국가와 지역을 발전시킬 꼭 필요한 능력과 역량을 갖춘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했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두 당선인은 유권자의 뜻에 따라 지역을 발전시키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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