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기사제보
GNB
자치행정
교육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역
단체
인물
사설
기획
기고
홈
동대문구 선출직 공무원 2024년도 재산공개
평균 14억 4천만, 국민의힘 11억 5,900만·더불어민주당 17억 6,550만
2024.04.02 18:37 입력
▲2024년도 동대문구 선출직 공무원 재산신고(단위 : 만원, 평균은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 증감율은 종전가격 대비 현재가격 증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공개대상자의 재산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부터 재산공개 내역은 관보뿐만 아니라 공직윤리시스템에서도 바로 확인 가능하고, 검색도 할 수 있어 성명·기관명을 통해 재산공개 대상자 내역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별도로 공개됐던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와 지방자치단체 기초의회의원 등의 재산공개 내역도 공직윤리시스템 홈페이지(
www.peti.go.kr)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이듬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같은 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 내역을 신고 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더불어 본지는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관내에서 선출직 공무원인 구청장, 국회의원(2명), 시의원(4명), 구의원(19명) 등 26명의 재산공개 내역을 검색한 결과 선출직 공무원 대다수가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검색됐다. 감소한 내역으로는 건물(아파트)의 가액변동이 제일 많았다.
또한 관내 선출직 공무원 중 재산 최고가에는 안규백 국회의원이 69억여 원으로 가장 많았고, 김세종 구의원이 -3,778만여 원으로 가장 적었다. 이필형 구청장은 34억 5천만여 원을 신고했고, 2명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38억여 원이다. 이어 4명 시의원 평균 재산은 17억여 원이며, 19명 구의원 평균 재산은 10억 3천만여 원이다. 26명 평균 재산은 14억여 원이며, 평균 1억 6천만여 원이 감소했고, 8.6%의 재산이 감소했다.
26명 중 재산 ▲30억 원 이상은 4명(안규백, 남궁역, 이필형, 손세영) ▲20억대는 2명(장성운, 박남규) ▲10억대는 5명(이재선, 서정인, 김창규, 신복자, 김학두) 등이다.
▲여당인 14명의 국민의힘 소속 평균은 11억 5,900만 원 ▲야당인 12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평균은 17억 6,550만 원 등이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개 후 3개월 이내인 오는 6월 말까지(필요 시 3개월 연장 가능) 이번에 공개한 모든 공직자의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등록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했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 또는 잘못 기재,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공직윤리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소득 대비 재산이 과다하게 증가·감소한 경우 등에 대하여는 재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및 사용처 등 재산 형성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특히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취득 여부, 법인을 통한 부동산 명의신탁 여부 등을 심층 심사해 부정한 재산증식 혐의가 있거나 다른 법 위반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관계기관 조사의뢰 및 통보 등의 조치도 취할 계획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민 상식에 부합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의 성실한 재산 등록을 유도·지원하고 등록한 재산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심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린트
기사에 대한 의견
(
0
개)
등록순
|
추천순
|
반대순
의견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운영원칙
|
내가쓴 의견보기
총선 후보자토론회, 10일 오후 8시 방송
심미경 시의원, ' 휘경유수지 복합개발' 선정 환영
주요뉴스
정서윤 구의원, 봄꽃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지적
區, 서울 자치구 중 집중호우 가장 취약"
성해란 구의원, 다사랑행복센터 공간 문제점 지적
구의회, 청량리역 변전소 위치 변경 촉구
구의회, 제328회 임시회 폐회
이병윤 시의원, 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수상
주민, 보다 적극적 지방자치 참여 가능
장성운 구의원, '장애인 미용실 설치' 본회의 통과
손세영 구의원, 올해 선농대제 문제점 개선 촉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대문 을 장경태 당선자
이전페이지로
|
위로
오늘의화제
'2시간에 1대 운행' 수인분당선 단선선로 촉구
"GTX 필요 없다, 청량리변전소 설치 철회하라"
거리가게, 소·돼지는 못 팔아도 개는 판다?
청량리역 좌초된 '환승센터', 상봉역 건립 본격화
동대문구 선출직 공무원 2024년도 재산공개
주요 뉴스
뉴스
종합
정서윤 구의원, 봄꽃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지적
區, 서울 자치구 중 집중호우 가장 취약"
성해란 구의원, 다사랑행복센터 공간 문제점 지적
구의회, 청량리역 변전소 위치 변경 촉구
구의회, 제328회 임시회 폐회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區 방문
정서윤 구의원, 봄꽃축제 먹거리부스 운영 지적
區, 서울 자치구 중 집중호우 가장 취약"
성해란 구의원, 다사랑행복센터 공간 문제점 지적
구의회, 청량리역 변전소 위치 변경 촉구
인기 뉴스
뉴스
종합
심미경 시의원, ' 휘경유수지 복합개발' 선정 환영
제22대 국회의원 동대문구 을 선거구 후보별 득표수
구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구의회, 정책지원관 신규임용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동대문구 선거구 주요 정당별 득표수
市 '전농15구역' 신속통합 선정, 區는 선정 취소 요청
청량리역 좌초된 '환승센터', 상봉역 건립 본격화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역량강화 교육
심미경 시의원, ' 휘경유수지 복합개발' 선정 환영
신지식인협회, 제12대 중앙회장 김종백 現 회장 당선
댓글 많은 뉴스
뉴스
종합
심미경 시의원, ' 휘경유수지 복합개발' 선정 환영
區, 서울 자치구 중 집중호우 가장 취약"
성해란 구의원, 다사랑행복센터 공간 문제점 지적
구의회, 청량리역 변전소 위치 변경 촉구
구의회, 제328회 임시회 폐회
市 '전농15구역' 신속통합 선정, 區는 선정 취소 요청
산수골목장, 장애인의 날 나눔 진행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메일보내기
동대문구 선출직 공무원 2024년도 재산공개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보내기
취소
회사소개
저작권안내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26(용두동) 대원빌딩 5층 | 전화 02-957-0114(代) | 팩스 02-959-1183
Copyright 2003 동대문신문. All right reserved. Contact us : hub@dd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