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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배움터' 2024년에도 지속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수강신청
2024.04.10 11:53 입력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구민 누구나 지역 가까이에서 배움을 연속할 수 있도록 '동네배움터' 사업을 2024년에도 지속한다고 밝혔다.<br>올해부터 동대문형 동 평생학습센터로 새롭게 리뉴얼한 '동네배움터' 사업은 구정 핵심가치를 반영하여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 '꽃의 도시 동대문구', '탄소중립도시 동대문구', '스마트도시 동대문구'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br>4월 운영 예정 프로그램은 '창업재능 찾기'라는 주제로 ▲꽃꽂이와 꽃다발, ▲목공예 공방, ▲라탄 공방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발생하는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br>프로그램 일정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a href="http://www.ddm.go.kr/lll/index.do)에서">www.ddm.go.kr/lll/index.do)에서</a>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교육지원과(☎02-2127-5611)로 문의하면 된다.<br>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동네배움터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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