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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동부본부, 장애인 위해 100만 원 전달
장애인의 날 맞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기탁
2024.04.30 16:20 입력
동대문구에 소재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지원팀장 박영주)는 지난달 15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황주연)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코레일유통 동부본부는 기차역·수도권 광역전철역 등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전문점 및 광고매체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2020년부터 꾸준히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복지관이 동대문구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영주 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지역사회에서 나눔 및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주연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에 잘 사용하겠다. 꾸준히 지역사회에 위치한 복지기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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