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 서울시립대 캠퍼스 환경정화
'전 세계 캠퍼스 정화활동'에 한마음으로 동참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일제히 캠퍼스 정화활동에 나서며 청년들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대학생자원봉사단 ASEZ. 이들은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70억 인류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한다는 목표로 환경보호활동을 비롯해 사회복지, 교육·의식계몽, 긴급구호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이들은 국내 40여 대학을 비롯해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프랑스 파리5대학,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학,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학, 멕시코 국립자치대학, 몽골 국립교육대학, 필리핀 국립대학, 호주 시드니 웨스턴시드니대학 등 약 80개 대학 캠퍼스에서 동시다발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시립대 캠퍼스 정화활동에는 대학생 50여 명이 동참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밝은 표정의 봉사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교정 내 도로 주변과 건물 뒤편, 산책로에 버려진 일회용 종이컵, 페트병, 알루미늄 캔, 플라스틱류, 각종 휴지와 비닐 등을 꼼꼼히 수거해 20리터 분량의 쓰레기봉투 20개를 가득 채웠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천동(서울시립대 경제학과 2년) 학생은 "세계 각 나라 대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니 마음이 즐겁고 뿌듯하다. 대학생이 주축 되어 지구환경을 깨끗이 만들어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학생의 역할을 강조한 뒤 "평소에는 쓰레기가 눈에 띄지 않았는데 관심을 갖고 보니 지저분한 쓰레기가 많아 놀랐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이진영(동국대 신소재공학과 3년) 학생은 "환경정화활동이 대학생으로부터, 캠퍼스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것에 크게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교회 측은 "이번 캠퍼스 정화활동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 국가와 전 세계를 밝고 깨끗하게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타인을 위한 작은 봉사부터 실천한다면 모든 인류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점점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은 세계적인 봉사뿐 아니라 문화교류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대학생 200여 명이 여름방학 기간에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아르헨티나, 멕시코, 인도, 몽골, 필리핀 등 23개국 26개 도시를 찾아 나무 심기, 도심 및 하천 정화, 아동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도 힘썼다. 열정과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의 활동에 필리핀 국립대 총장이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 대학생뿐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전 세계 70억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한다. 환경정화, 이웃돕기, 재난구호, 헌혈, 서포터즈 등 여러 봉사에 진정성이 담겨 있는 이유다. 이 같은 봉사와 선행의 공로가 인정돼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영국 여왕자원봉사상 등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받은 상이 현재까지 2,000개가 넘는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지난해 12월 1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고위급회담에 교회로서 최초로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초청돼 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 진리를 지킨다"고 소개한 뒤 "175개국에 250만 명의 성도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환경정화운동, 식량 원조, 긴급재난대응팀을 통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왔으며 이 모든 인도주의적 활동은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와 같은 마음으로 세계를 돌보는 중앙긴급구호기금과 유엔 지원단체들의 활동에 공감과 지지를 표하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기약했다.
김남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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